이번 설명회는 신규개발지역 관저 4·5지구 입주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노선운영개선(안)으로 관저지구 주민들의 둔산권역 이용 불편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보완하고, 5월 교통위원회(시내버스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양승찬 시 교통건설 국장은 “이번 버스 증차와 연계해 추진되는 노선운영개선(안)이 시민들의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