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권영연 지도상무를 비롯해 산림조합 임직원과 오사리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에 복숭아나무와 호도나무, 매실나무, 아로니아 50그루를 심고 쓰레기 줍기 등 마을 정화활동을 펼쳤다.
산림조합 임직원들은 마을주민들에게 임업기술지도와 사유림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대리경영제도, 조합원 가입, 산림조합상조 등을 홍보했다.
최인규 조합장은 “현장과 임업인이 함께하는 기술지도 활동을 시행함으로써 산림조합이 산주와 임업인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산림경영 기술지도 활동으로 산림조합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