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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자끄 앙리 라띠그' 개인전

8월 15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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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20 16:44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 18일 '라 벨 프랑스' 사진전에 참석한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앙토니 소뮈조 프랑스 문화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가운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류지일 기자 = KT&G 상상마당 홍대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사진작가 '자끄 앙리 라띠그' 개인전 '라 벨 프랑스(La Belle France)'를 국내 최초로 개최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세기 거장 초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4년 로베르 두아노, 2015년 레이먼 사비냑, 2016년 장 자끄 상뻬를 이은 네 번째 시리즈 전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세기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 프랑스 상류 계층의 모습, 매혹적인 여인들의 여유로운 모습 등 자끄 앙리 라띠그의 사진 2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8월15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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