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흥미롭고 다양한 환경 체험교육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은 물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감수성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소중한 자연문화유산의 역사와 생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생태 해설사로 전·현직 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학교안의 식물이야기와 학교 밖 인근 뒷산의 자연이해와 생명존중에 생태이야기를 배울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
한이영 연무중학교장은 “앞으로 자연생태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생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에 관련한 교육에 지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