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여성가족원,‘제24회 수강생 작품한마당’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4.23 11:24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 여성가족원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예술과 창업의 만남, 행복을 나누다'를 주제로 수강생 작품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시대 유망직종인 실버교구지도사반의 퍼즐 등 교구체험을 비롯해 네일아트, 생활도예, 리본액세서리 등 수강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인기강좌 체험부스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여성가족원 연성하 강사는 "수강생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 팔고, 체험행사를 진행한 이번 작품한마당 행사가 다른 어느때보다 더욱 의미 있었고, 수강생들에게는 취창업의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종절 대전시 여성가족원장은 "그동안 전시위주의 행사로 개최해온 행사를 올해는 체험과 판매위주의 수강생 작품한마당 행사로 개최하며, 수강생과 시민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원은 매년 3기(2~4개월 과정)에 걸쳐 주·야간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수강생 작품한마당 행사를 통해 연간 1만6000여 명의 교육생과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