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7시 제천 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행복한 대화'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7세 이하 유아는 동반할 수 없다.
이번 행사는 청중과 대화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으로 법륜 스님만의 독특한 형식의 즉문즉설로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스님의 쉽고 명쾌한 해법에 웃음과 눈물로 공감하며 대화를 통해 함께 희망을 찾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평화재단측은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큰 위안과 깨달음을 전해줄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