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요리교실은 어린이에게 올바른 간식 선택을 위한 영양지도 교육으로 식품구성자전거를 활용해 식품별 종류 및 기능에 대해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닭가슴살두부샌드위치 요리실습을 통해 6가지 식품 안에 들어있는 식재료 및 오감채소와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스스로 간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경행 센터장은 “어린이 스스로 식품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자립적인 식생활 관리가 필요하므로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꾸준한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