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 군수는 관계직원과 함께 현장을 돌며 예·경보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확인 및 예·경보시설 정상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미흡한 사항을 철저히 점검했다.
홍 군수는 철저한 점검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지역주민에게 신속한 상황전파를 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증평군에는 현재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CCTV 17개소, 음성통보시설 17개소 등 총 43개소가 운영중에 있으며, 예·경보시설 구축 종합계획에 따라 시설물 설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