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가족 간 유대관계 증진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기획됐다.
‘활로하는 서바이벌 체험’은 청소년을 위한 대외활동으로 활을 이용한 양궁 서바이벌 게임이다.
다른 서바이벌 게임에 비해 준비가 간단하고 활로 맞아도 다치지 않는 안전 폼팁 화살을 사용해 체험이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체험 활동이다.
참가 신청은 괴산군에 거주하는 아동, 청소년(초등학생~중·고등학생)이 소속된 가족 30명과 그 외 지도자 및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총 4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신청접수는 선착순으로 방문신청만 받는다.
문재열 원장은 “체험활동에 제약이 많은 농촌지역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새로운 체험활동을 제공해 가족 간 유대관계를 증진시키고 소중한 추억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