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윤석산 한양대학교 명예교수를 초빙해 ‘동학, 삶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과거의 고리타분한 사상이 아닌 현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동학의 가르침을 군민에게 전달한다.
윤석산 명예교수는 한양대 도서관장, 한국시인협회 사무국장, 문화체육관광부 자문교수, 한국언어문학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일하는 한울님’, ‘바다 속의 램프’, ‘온달의 꿈’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해 군민이 만족하는 질 높은 강의를 제공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보은군민자치대학’에서 ‘결초보은 아카데미’로 올해 명칭을 변경한 군민 강좌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강의를 군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