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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올해 1분기 행복창조대상 시상

24일 우수 부서 공공시설건축과·직원 4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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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24 14:0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4일 업무 성과가 우수한 부서와 직원에게 행복창조대상을 수여했다.

2017년도 1분기 수상자는 부서에 공공시설건축과, 직원은 녹색에너지환경과 조인하 사무관, 운영지원과 문병협, 기획재정담당관실 이준용, 도시정책과 권현미 주무관 등이다.

공공시설건축과는 주민복합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를 성공적으로 준공하는 등 공공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였고, 아트센터 설계에 심혈을 기울여 행복도시 내 문화시설 구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해당 부서는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 및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발굴하여 시행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참고로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복합커뮤니티센터 이용객 20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2016년 7월)에 따르면, 60% 이상의 만족도와 5% 미만의 불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사업 부서에서는 녹색에너지환경과 조인하 사무관이 국토연구원·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등과 협력해 행복도시 합강리(5-1생활권) 제로에너지타운 기본구상안을 수립,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시정책과 권현미 주무관은 유아숲체험원 조성, 주민참여 자문단 구성·운영, 새롬동(2-2생활권) 공동주택 등 정주 환경 수준을 높여 차질 없이 입주가 가능하도록 지원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지원 부서는 운영지원과 문병협 주무관이 인사·채용 부문에서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로 조직에 활력을 부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기획재정담당관실 이준용 주무관은 행복도시 건설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중기재정계획 수립 및 2018년 예산편성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재정적으로 뒷받침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노력해 온 부서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면서, 직원 모두에게는 "앞으로도 행복도시만의 특별한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꾸준한 노력과 세밀한 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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