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음성 대소초등학교(학교장 정충선) ‘꿈나무 영재학급’이 지난 21일 입학허가서 수여, 오리엔테이션, 영재 전문가의 특강 등 개강식을 시작으로 탐구와 도전의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대소초 ‘꿈나무 영재학급’은 음성지역 4, 5학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분야에서 능력은 탁월하나, 영재교육을 받아오지 못한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