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해결의 과정 속에서 과학적 소질 개발 및 진로탐색을 위해 실시된 이번 대회는 학교대회를 통해 선발된 대표학생들이 금산영재교육원에서 초등 ‘기계공학’ 16팀과, 금산 학생체육관에서 ‘항공우주’ 초등 17팀, 중등 7팀이 참가하여 80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 자리가 되었다.
금년부터는 기계공학(로봇만들기)은 초등부만 실시하고, 항공우주 종목은 작년부터 물로켓발사 대회에서 비행체 제작 에어로켓 대회로 변경되어 운영되었다.
이희천 금산교육장은 “이번 4월21일 과학의 날과 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확산되어 참가학생들의 과학적 마인드 제고와 과학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