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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주택관리사·종사자, 문재인 지지 선언

"문, 살기 좋은 공동체 생활문화 선도하는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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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24 14:11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 대전시 공동주택 관리전문가 주택관리사.관리종사자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시의회 의원 등이 24일 대전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 선언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시 공동주택 관리전문가 주택관리사와 관리종사자들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24일 대전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다 나은 공동주택 관리 문화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문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 바"라고 했다.

지지 이유에 대해선 문 후보가 장기수선 관련 제도 개선, 주택관리사·관리종사자의 전문성 강화와 근로환경 개선 추진 등 살기 좋은 공동체 생활문화 선도와 새로운 공동주택 관리문화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데 따라서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문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과 더불어 올바른 공동주택 관리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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