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월 1회 연 10회 야생화 전문 실습교육을 받고 전국 우수 야생화농장 등 선진 현장교육을 통해 과제능력 배양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달 14일 진행된 과제 교육에서 농업기술센터 내 생태체험관에 팬지, 비올라, 수국, 풍란 등을 직접 식재하며 야생화연구회 힐링정원을 조성,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자연학습체험장은 150여종의 관엽식물, 다육식물, 허브류, 계절꽃 등이 식재되어 있는 힐링공간으로 평일 상시개방 운영되고 있다.
야생화연구회 차정윤 회장은 “야생화는 온실에서 키워진 화초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아름다움과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야생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전시행사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