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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활성화 토론회 개최

제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사회 방과후학교 방향 모색·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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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25 17:29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방과후학교 활성화 토론회 모습(제공 = 공주교육지원청)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연주)는 25일 초·중학교 교감 40여명을 대상으로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방과후학교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알파고 이후 인공지능, 로봇기술, 빅데이터 등 이미 우리에게 와 있는 지능정보사회에 방과후학교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다른 학교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생각을 함께 공유하며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현재 학교에서 진행 중인 제4차 산업혁명 관련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운영 방법, 진행 상황, 학생들의 변화, 앞으로의 계획 등을 서로 이야기 하여 정보를 공유했으며, 학교의 역할 변화, 미래 교육 혁신 과제 등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여 지능정보사회를 준비하기 위해서 방과후학교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이야기 했다.

토론회는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처할 수 있는 생각의 유연성을 키우는 교육과 융합형 인재 양성, 진로교육, 소프트웨어 교육 등 방과후학교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연주 공주교육장은“방과후학교 운영을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의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앞으로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실험과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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