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을 연 힐링쉼터는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증진을 위해 경찰청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간 힐링쉼터 설치 지원협약으로 직원들의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보다 높은 수준의 대민치안서비스를 제공키 위해서다.
쉼터는 바닥·벽·천정 모든 면을 편백나무로 시공하고, 안마의자· 발마사지기 등을 비치했다.
김종범 서장은 "힐링쉼터 문을 열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대전보훈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운영해 대민치안서비스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