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근절뿐 아니라 유해환경에 노출된 청소년을 위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마련해 청소년 일탈을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청소년 일탈행위와 범죄 발생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역단체들이 마음을 모았으며 술·담배 판매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유해행위 근절을 위해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도 함께 병행했다.
한편 홍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사회공동체가 함께하는 정기적인 민·경·학 협력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