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故 임선생은 지난 1919년 4월 충남 홍성군 금마면 홍성시장에서 다수의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시위를 전개하다가 체포돼 곤장 90도를 맞았으며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지난 2010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국가보훈처에서는 매년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독립운동 공적으로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건국포장, 대통령표창을 받은 독립유공자 가운데 아직까지 후손을 찾지 못해 전수되지 않은 인원이 5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 졌다.
한편 현재 훈장 미전수 독립운동가 명단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