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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문화가 되는 동부창고

청주시문화재단, 오는 5월 10일까지‘동부창고 클래스’수강생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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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25 15:53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문화재생을 통한 시민 문화예술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인 ‘동부창고 클래스’가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진행하는‘동부창고 클래스’는 청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수강생 신청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 문화가 일상이 되는 ‘일상다반사’라는 콘셉트로 수업은 목공클래스(초급, 중급, 가족), 홈파티(요리)클래스, 원데이클래스(프랑스자수, 팝아트) 등 총 6개의 수업이 개설됐다.

목공예클래스는 3개의 분야로 초급과 중급, 가족들이 함께 참가하는 가족반으로 나뉘어 분야별 다양한 목공예 소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홈파티(요리)클래스는 집에서 쉽게 즐기는 우리 가족만의 소소한 파티 요리만들기와 테이블 플레이팅을 배우는 수업이다.

원데이클래스는 두 개의 분야로 프랑스자수와 팝아트 초상화 클래스가 있다. 한번쯤은 하고 싶지만 기회나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부담 없이 월 1회 수업이 진행된다.

김호일 사무총장은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들의 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 촉진 및 추후 동부창고를 거점으로 한 자발적 동아리 형성을 통한 공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래스 수강료를 대신해 분야 별 상이한 재료비가 발생하고, 클래스 별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분야별 선착순 모집이며, 선정자는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으로 통보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동부창고 홈페이지(www.dbchangko.org) 또는 (☏043-715-6866/68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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