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는 가격이 지역평균보다 낮고 1년 이내 인하하거나 동결하고 있는 품목이 있는 업소로 위생상태와 친절도 등을 총괄적으로 평가해 선정된 물가안정 모범업소다.
현재 도내에는 311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 중에 있고 도 연합회를 구성해 업소간 경영노하우를 공유하고 나아가 재료의 공동구매 및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까지 시내버스 내부광고, 현관매트, 위생조끼, 벽시계, 행주, 병따개 등을 이용해 착한가격업소 홍보 효과를 높인바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제공하는 표찰과 스티커를 지정업소에 부착함으로써 홍보효과와 더불어 착한가격업소 이용률을 높이고 물가안정화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부여해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