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전자·항공·우주·지질 등 각 분야 고경력과학기술인들과 대전시 과학 특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과학기술인의 전문지식을 평생교육과 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적극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평생교육과 시민교육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진흥원은 고경력과학기술인의 지식이 시민들에게 전달되도록 대전시민대학·배달강좌 등을 통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