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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농산물 정례 직거래장터 활성화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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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25 19:15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선정한 정례직거래장터 지원 사업에 도내 5개 장터가 선정돼 1억7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25일 밝혔다.

도내에는 7개 시·군 16개소의 정례 직거래장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장터로는 오창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와 앙성온천 농민장터가 선정됐다.

충북혁신도시 직거래장터, 농협 금요장터, MBC충북과 함께하는 행복나눔장터도 우수장터로 추가 지원을 받게 됐다.

도 관계자는 “정례 직거래장터를 활용해 소규모 영세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창출과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은 물론 도농간 소통의 장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유통비용을 줄이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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