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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25 19:12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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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은 “모종동은 하수관로가 노후되고 불량해 지반침하가 우려되면서 지역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사고 발생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고 있어 아산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국민안전처에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 의원은 “이번 안전특별교부금 확보로 하수관로를 정비해 침수피해 예방은 물론 지반침하에 대한 재해위험이 해소돼 지역주민들의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아산시와 협조해 우리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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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부 기자
leekaldo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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