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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 구만지역대의용소방대원 주택화재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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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25 19:12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지난 24일 예산소방서(서장 이일용) 구만 지역대(대장 김용배) 의용소방대원들이 순찰 중 용리 인근 돈사에서 발생한 연기 및 불꽃을 발견하고 소화기, 물분무기 등으로 신속히 진압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예산소방서 소속 봉사단체인 의용소방대는 28개대로 구성되어있으며 지난 3월부터 대원3~6명을 1개팀으로 구성하여 각 팀별 3~4개 담당마을을 지정하여 매일 2회 순찰업무를 실시 중, 고덕면 소재 돈사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한 후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여, 인근 주택으로의 연소 확대 등을 방지하였다.

김용배 구만지역대장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인근 주택으로의 연소방지 및 마을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되었다”며 “우리 마을에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원들이 담당 마을을 더욱 세심하게 둘러보고 각 마을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만지역대는 주 1회 이상 들불예방을 위한 기동순찰, 주택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확인 점검,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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