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희원 회장을 비롯한 대전상의 회장단과 신동렬 청장 등 대전국세청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세정 관련 현안 설명과 기업의 애로·건의 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업들은 창의와 협업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나라 살림에 필요한 재원을 뒷받침하는 납세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청장은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공인이 본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박 회장을 비롯해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 박선규 ㈜한화 대전사업장장, 정상희 삼주외식산업㈜ 대표, 성열구 ㈜대청엔지니어링 대표 등 대전상의 회장단과 신 청장, 김동욱·김국현·김광규·양동훈 국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