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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당뇨는 낮추고 건강은 올리고

푸드닥터교실 개강, 올해 2박3일 과정으로 6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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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26 11:49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충주시가 푸드닥터 교실의 첫 문을 열었다.

26일 시는 돌씨건강연구소와 손잡고 계명산 숲속당뇨학교에서 전국 당뇨인 등 교육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푸드닥터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충주의 요리하는 약사로 잘 알려진 한형선 씨가 주관하는 푸드닥터 교실은 당뇨병 등 모든 질병의 근원은 잘못된 생활습관, 그중에서도 나쁜 식습관에 있다고 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는 건강맞춤 식생활 교육이다.

푸드닥터 교실은 ‘음식이 약이 되는 원리’와 ‘질병의 원인이 되는 장(臟) 올바로 이해하기’ 등 음식치유 요령을 비롯해 체험학습인 혈당측정, 당뇨 택견과 당뇨힐링푸드 만들기 교육으로 진행된다.

시는 2박3일 과정으로 올해 총 6회 전국 당뇨인을 대상으로 푸드닥터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의 당뇨관리요령을 돕기 위해 푸드닥터 교실과 별도로 월 1회 당일교육으로 ‘당뇨와 비만치유 클리닉 교실’도 운영한다.

교육운영 일정, 참가비 등 자세한 사항은 돌씨건강연구소(모자연약국 ☏848-11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충주시는 당뇨로부터 안전한 충주 만들기를 위해 ‘직장인 대상 당뇨교실’, ‘행복한 동행’, ‘의료진과 함께하는 당뇨캠프’ 등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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