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영상대는 국가기록원이 보유한 시청각기록물, 보존·복원 시설 등을 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각종 영상 제작, 연구용역 등을 통해 국가기록원이 운영하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한국영상대는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재원 총장은 “양 기관이 시청각기록물 활용뿐만 아니라 영상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가능 분야를 발굴하며 실질적인 협력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