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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인근 5개 시·군, 환경업소 합동 교차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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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26 13:25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시와 인근 5개 시·군은 5월부터 9월까지 대전·충청권 6개 시·군·구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교차단속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3월 14일에 열린 대전과 인근 8개 시·군 자치단체장 회의에서 결정된 'G9 대전, 충청권 공동발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합동단속반은 2개반 8명으로 편성해 대전 동구, 유성구, 충북 영동군, 충남 공주시, 금산군 등 6개 시군구의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교차 단속을 벌인다.

이번에 실시되는 교차단속은 대기와 폐수배출사업장의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오염물질 불법 배출용 가지배관 설치·운영 등을 집중 단속한다.

시는 단속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고의적이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법 조치와 행정처분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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