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수는 부임 후 관내 유관기관 방문, 지역 주요 행정업무를 챙기는 등 쉴 틈 없이 분주한 발걸음 속에서도 직접 발로 뛰며 진심을 담은 읍·면 방문을 통해 먼저 열린 마음과 자세를 갖고 직원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형식적인 업무보고, 격식 등을 지양하고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고맙습니다. 열심히 일합시다”등의 말로 격려하며 지난 25일 괴산읍, 감물면, 칠성면, 장연면, 연풍면을 시작으로 26일 불정면, 소수면 27일 사리면, 청안면, 청천면, 문광면을 방문했다.
나 군수는 “민원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을 만나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직원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뜻을 잘 헤아려 군정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바람 나는 군정, 일할 맛 나는 군정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며 “직원들은 살기 좋은 괴산건설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