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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27 14:06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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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전시는 물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는 김송호와 지수 작가의 2인전으로 사진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김송호작가는 수년간 자연생태 사진을 촬영해온 생태사진 전문작가이다. 지수작가는 ‘물속 세상’을 주제로 물속의 파장, 빛의 산란작용을 통해 수만가지의 물의 형상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K-water 대청댐관리단 정의택 단장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물과 자연, 사람이 한데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하고 물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에 대해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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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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