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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27 15:44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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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행에 앞서 현장설명회를 27일 오전 10시 보은읍 보은대교 아래 보청천 하상에서 참석대상 50여명(국토교통부, 한국 국토정보공사, 충북도, 보은군)이 드론활용 국토정보모니터링, 도로 지장물조사, 교량점검으로 사전 지식 정보교환과 활용방안에 대하여 참관하였다.
앞으로 보은군은 총사업비 2억2000만원(국비 1억7000만원, 군비 5000만원)로 사업을 추진하여 도로변, 교량, 비탈면 등 각종 재난위험요소, 불법행위를 입체적으로 지적도면과 병행 전산 관리함으로서, 행정에 대한 신뢰성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드론 국토정보 모니터링 구축사업이 조기에 완성되면 향후 사전 재난위험요소를 파악하여 대처할 수 있고, 도로변 내 각종 불법 지장물을 전산 확인함으로 경제적 효과와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행정처분 보다는 주민들 스스로 법규를 준수하는 선진군민 의식이 정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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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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