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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27 17:14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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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운곡면은 국지도 70호선을 따라 신양IC에서 청양으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만큼,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꽃길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힘을 기울이고 있다.
윤주원 운곡면장은 “앞으로도 청양의 물길 100리 꽃길 100리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며, 운곡면 가로화단이 국도변을 지나는 이들에게 행복을 느낄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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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choimo500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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