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충청신문은 지역 주민의 시각에서 옳고 그름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지역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지면을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우리 이웃의 정겨운 이야기와 재미있는 소식도 발빠르게 전했습니다.
우리 대전교육청 또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제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각종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대전교육가족 모두 역량을 결집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교육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교육 정책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고 지역주민의 의견에 충실히 귀 기울여 건전한 여론을 조성하는 정론직필의 역할에 충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충청신문' 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