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지난 12년간 충북도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이경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충청인과 희망찬 새아침을 함께하기 위해 탄생한 충청신문은 그 동안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 왔습니다.
정치·경제·사회적인 이슈는 물론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전하며 정보교류와 소통의 구심점이 되었고, 지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며 지역사회를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을 통해 지역발전 및 주민행복과 그 궤를 함께 하면서 중부권 최고의 언론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올해 충북은 전국대비 4% 경제실현을 향한 대장정에 오른 지 3년차를 맞았습니다.
그 동안 열심히 닦아온 충북 경제의 토대 위에, 금년에는 비상의 나래를 활짝 펴고, 세계로 미래로, 더 높이 더 멀리 전진하는 비천도해(飛天渡海)의 해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충북의 미래비전을 실현하는 여정에 충청신문이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시길 바라며, 우리 충북도도 늘 충청신문과 함께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충청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