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은 2005년 4월, 세종·충청인과 희망한 새아침을 함께 하기 위해 창간한 이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흔들림 없는 정론직필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충청신문은 취재현장에서 피나는 노력과 땀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지역소식은 물론 정치·경제, 사회·문화 정보를 전하며 세종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켰습니다.
지역민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지역주민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어주는 세종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세종시의회와 함께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세종시 건설을 위해 노력해주셨습니다.
그동안 행복도시 착공 10년과 세종시 출범 5주년을 맞아 2016년 40개의 중앙행정기관과 15개의 국책연구기관이 이전 마쳐 명실상부한 행정도시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세종시와 희로애락을 함께 해준 충청신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조 높은 비판과 충고로 지역정론지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 지역 언론의 중심에서 세종시의회와 함께 살고 싶은 세종시 건설에 앞장서 주기를 바랍니다.
세종시의회에서도 충청신문의 진심어린 조언을 소중히 여겨 명품도시 세종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충청신문 무궁한 발전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