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은 지난 2005년 4월 29일 창간한 이후 충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오며 충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여 충청권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특히, 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세종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널리 홍보하여 세종교육이 충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한 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힘이 필요한 것처럼 교육을 위해서는 사회 전체의 협력과 관심이 필요한 만큼 세종교육을 위해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건전한 사회 여론을 조성할 수 있게 충청신문이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우리 지역에서 가장 신뢰받을 수 있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세종시민에게 더욱 많은 희망과 비전을 전하는 세종의 행복 메신저로도 사랑받기를 희망합니다.
거듭 충청신문의 창간 12주년에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