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는 고려시대부터 현재까지 서민들의 밥상차림, 사찰·종가음식 전시, 3대 30년 전통업소 음식 전시, 떡과 빵으로 만든 대전의 시조, 시화, 시목 등 다양한 전시 된다.
또 오는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해 축하 행사로 대형 떡 나눔 행사와 기부 식품 나눔 행사가 열리며 시민 건강 100세 시대 식생활개선을 위한 저염·저당 요리경연대회도 진행된다.
특히 시민들은 지역 내 24개 식품제조업체가 참여하는 식품비즈니스관에서 우수한 식품을 시중보다 할인된 가격에 살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맛보고, 체험하고 견학하는 등 지식과 경험을 통한 식품위생·안전의식 확대로 시민 모두 함께 즐거워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