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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에는 대전으로 오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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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27 17:12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시가 5월 황금연휴와 봄 여행주간(29∼5월 14일) 등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 체험 거리, 먹거리 등 테마별 관광상품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광상품인 대전시티투어는 과학투어, 역사문화투어, 힐링 투어, 계족산 황톳길 투어, 대청호 오백리길 투어 등 테마형 코스(5개)와 충청권 광역권 연계 투어인 새로운 형태의 백제권 문화유산 연계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투어 이용객에게 퀴즈와 이벤트를 통해 대전 아쿠아리움 입장권(2만원 상당) 등 경품을 제공한다.

시티투어 이용객들에게 퀴즈 및 이벤트를 통해 아쿠아리움 입장권(2만 원 상당) 등 경품을 제공한다.

'대전 자연과 문화가 머물다', '대청호반 길따라 사람들', '하늘 아래 힐링 떠나요', '맨발로 떠나는 대전과학여행' 등 4개 코스로 수제 초콜릿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명소탐방을 통해 대전의 숨은 진주를 발견할 수 있다.

대전의 향토자원과 도심여행을 연계한 도보프로그램인 대전시티트레킹이 5월 중에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5월 계족산 맨발축제는 13∼14일 '2017 계족산 맨발축제', 12∼14일 2017 유성온천문화축제 등도 개최돼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계족산 맨발축제는 사람(맨발)과 자연(숲속 황톳길), 맨발문화체험(공연, 문화 이벤트)이 어우러진 축제다. 축제기간 이틀 동안 계족산 황톳길에서는 맨발걷기와 숲속문화체험행사가 열리며 누구나 편안한 시간에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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