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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27 16:4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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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된 것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일련번호가 동일한 위조지폐가 발견되는 등 관련 신고가 급증하고 있어 현금을 취급하는 업소의 경우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용전지구대장 김명제는 "화폐 위·변조로 인한 상가 피해를 없애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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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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