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화랑공원에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열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연다.
진천청년회의소(회장 이승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진천군평생학습센터와 진천경찰서, 진천소방서 등 유관기관·단체의 협조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3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모범 어린이 표창 ▲공연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전시마당을 비롯해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는 등 빈틈없는 준비에 나서고 있다.
체험행사로는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한지공예, 타투체험, 토피어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떡볶이, 주먹밥 등 다양한 먹거리 마당도 준비되어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