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운동 인증은 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 규모에 따라 정한 목표 일수동안 무재해를 달성한 사업장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제도로 목표일수는 업종 및 상시근로자 수에 따라 정해진다.
공단은 지난해 2월 19일부터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전사적으로 무재해 운동을 추진한 결과 올해 1월 28일(345일)까지 무재해를 달성했다.
김동규 이사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공단 경영방침인 현장중심 안전경영을 더욱 강화해 시민행복 일류공기업 달성에 전념할 것이며 우리공단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