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사전투표 4~5일 전국 3507곳서 실시
대선 사전투표 4~5일 전국 3507곳서 실시
  • 이용 기자 truemylove@dailycc.net
  • 승인 2017.05.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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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인천공항에도 투표소 설치
▲ (사진=연합뉴스)
[충청신문=대전] 이용 기자 = 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5·9 대선 사전투표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 사전투표를 위해 전국 읍·면·동에 1개씩 총 3507개의 사전투표소를 설치한다.

또 유권자들이 많이 오갈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역·용산역·인천공항 등에도 사전투표소를 마련해 접근성을 높인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고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다.

2014년 치러진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은 11.5%(전체 투표자 수 대비 20.2%)였고 2016년 제20대 총선에선 경우 12.2%(전체 투표자 수 대비 21.0%)였다.

대선에서 사전투표가 치러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소지 밖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에 기표한 뒤 회송용 봉투에 투표지를 넣어 봉함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회송용 봉투는 당일 투표를 마감한 뒤 사전투표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관할 우체국에 인계돼 해당 지역 선관위로 보내진다.

선관위는 "사전투표 기간 투표소로부터 100m 안에서 소란한 언동을 하거나 후보자를 지지·반대 또는 투표참여를 권유할 수 없다"며 "사전투표가 공정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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