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이근규 제천시장이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사전투표가 실시된 4일 오전 모친 강점순(79)옹과 부인 김향미(58)여사와 함께 제천시 청전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선거인만큼 전 시민이 투표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사전투표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노약자나 몸이 불편한 유권자들이 불편함이 없이 트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사전투표소 아무곳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제천시 17개소 사전투표소에는 총 171명이 투표종사업무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