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1박 2일(월·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현재까지 5기생 체험을 마친 상태이며, 연초 인원모집부터 폭발적인 호응으로 이미 올 한해 체험학교 참가자 접수가 끝난 상태다.
중·고등학생으로 분리 운영되는 나라사랑 체험학교 프로그램은 1일차는 병무청, 계룡대 견학, 육군훈련소 입소식 참관과 야전 취사 및 병영생활 체험관에서의 저녁 점호를 끝으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2일차는 아침 점호를 시작으로 사격체험(페인트볼, BB탄 사격)과 병영식사 및 장애물 극복요령 체험, 사계고택 방문 후 퇴소식 순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나라사랑 체험학교는 지난 2016계룡군문화축제에서 '아빠와 함께 하는 1박 2일 병영체험'이란 프로그램으로 시범 운영했다. 이후 문제점과 시설물을 보완, 지난 3월부터 연중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