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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현장맞춤형 이공계 인재양성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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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10 15:46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공과대학의 교육과 연구의 현장지향성 제고와 과학기술 전문인력 양성,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의 연계 촉진을 위한 ‘현장맞춤형 이공계 지원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1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한 이번 지원사업에는 건양대를 포함해 서울대,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인하대, 한양대, 인천대, 중앙대, 경희대, 강원대, 산업기술대, 강릉원주대, 충남대, 한밭대 등 전국 14개 대학이 선정됐다.

건양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의료공과대학 5개 학과(의공학부, 의료IT공학과, 제약생명공학과, 의료공간디자인학과, 의료신소재학과) 및 대전캠퍼스 보건계열 학생들과 융합팀을 구성하는 ‘의료공학 실전문제연구팀(Biomedical Engineering X-corps)’을 구성하게 된다.

이 실전문제연구팀은 지도교수·산업체 멘토·임상교수 등 3인 지도체제를 갖춰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의료융합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과제책임자인 오도창 의공학부 교수는 “의대, 의과학대, 간호대, 의료공과대학, 대학병원이 집적화돼 있는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활동하게 되는 의료융합 실전문제연구팀은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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