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사회 속에서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 보는 기회를 갖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래학교 진로캠프에 참가하면서 다가올 미래 사회의 모습을 상상하며 다방면으로 발전하는 기술을 분석해보고 이를 통해 변화하게 될 인재상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 학교 진로캠프에서 학생들은 급변하는 미래에 대한 미래학자들의 예측 내용, 미래를 앞당기는 기술에 대해 알아보며 다가올 미래 사회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시작으로 미래의 인재상, 미래 사회의 문제점, 꿈 실현의 중요성을 주제로 Big Picture 카드 게임, 꿈 만다라트 등의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며 자신의 꿈을 그려나갈 수 있었다.
진로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했었는데 진로 캠프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미래에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최호준 교장은 “미래 학교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더불어 자신의 꿈에 대해 한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학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