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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강경중, 도전 프로젝트 ‘제1회 강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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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11 18:55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 강경중(교장 박병동)은 행복나눔학교의 또 하나의 도전 프로젝트 ‘제1회 강연전’을 지난 10일 개최했다.

강연전은 강경중과 연무중(교장 한이영) 전교생의 정기 연합 체육축전을 일컫는다. “‘새로운 도전’, ‘새로운 생각’”을 슬로건으로 양교 학생들의 공동 교육과정의 하나로 올해 첫 체육 교류를 시작했다.

학년별 축구시합과 양교알기 OX퀴즈, 계주 등 서로 다른 학교가 만나 도전정신을 키우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창의적 생각을 키우는 정례 교류 공동교육활동이다.

강연전은 올해 연무중에서 개최하고 내년에는 강경중에서 주최하는 등 매년 양교를 오가며 개최된다.

이창현 학생회장은 “그동안 학교 안에서만 스포츠리그를 즐겼는데 이제 학교 밖 이웃학교와 함께 교류전을 체험하면서 낯선 친구도 사귀고 새로운 도전정신과 폭넓은 세계를 경험해보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철승 체육교사는 “다른 학교와의 낯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새로운 생각을 하고 새로움에 도전하는 창의력을 키우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경중은 전교생이 참가하는 연무중과의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자유학기제를 전체 학년에 확산시키는 기틀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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