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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14 17:41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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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함으로써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존중을 느끼고 먹거리의 중요성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게 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쪽에서 학생들이 저마다 손에 호미를 들고 모종을 심으면 다른 친구들은 모종이 말라죽지 않도록 물을 부어주며 협동심을 키웠다.
학년별로 세워진 푯대 앞에 유치원은 고구마를, 1학년은 토마토를, 2학년은 참외를, 3학년은 가지를, 4학년은 고추를, 5학년은 땅콩을, 6학년은 깻잎을 심고 다함께 오이, 상추, 호박도 심었다.
이덕범 교장은 “이런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체득하고 친구들과 선후배 사이에 서로 돕고 나누는 아름다운 마음까지 가꿔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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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choimo500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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