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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15 17:59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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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은 편지쓰기는 8일 어버이날과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평소에 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요즘 스마트폰 속 SNS의 발달로 의사소통의 한계가 있었는데, 자신의 진심을 또박또박 손글씨로 풀어씀으로써 감사를 표하면서 더욱 깊은 은혜와 사랑을 깊이 있게 생각하고 느끼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문용섭 교장은 “매년 실시되는 보은 편지쓰기의 경험을 통해 부모와 스승에 대한 감사함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소통이 단절된 딱딱한 관계가 아닌 대화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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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adzer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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